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월간이리 12월호를 공개합니다.

생각해보면 틈새의 뭔가를 만든다는 게 참 힘든 일입니다.

모르지는 않았지만 알아도 쉽지 않지요.

세상에는 이유가 없는 것이 없다지만

이유가 없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이랍니다.

올해도 필진 분들에게 많은 신세를 져 월간이리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필진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열화된 듯한 표지 이미지는 의도된 것입니다.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월간이리 11월 호를 공개합니다.

각자가 예술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다 다르죠.  

저는 김주혁 씨의 연기가 무척 예술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들어서는 아주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각자가 예술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고 아끼는 11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월간이리 10월호를 공개합니다.

1년으로 치면 4/4분기

10월로 치면 중순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s://goo.gl/2UJ24s






2017년 9월 6일 수요일

월간이리 9월호를 공개합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공기도 너무 깨끗하고요.

저는 업로드를 이유로 매번 같은 장소에서 같은 풍경을 보며 인사말을 쓰고 있는데

독자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문화의 한 단면을 전달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정도만 해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s://goo.gl/fthuvz





2017년 8월 7일 월요일

월간이리 8월호를 공개합니다.

너무 덥지요! 

 이런 더위에 글자가 가득한 잡지를 봐주시는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예전에 저에게 문자로 남기신 명언을 남기며 이만 줄입니다. 

 "덥지? 대충해라." 

 아래 링크를 누르시거나 이미지를 누르시면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17년 7월 6일 목요일

월간이리 7월호를 공개합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고 또 수정하면서 

'나는 이것을 왜 쓰고 앉아있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월간이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일까요?

아마 보통의 경우 큰 효용은 없을 겁니다. 

문득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17년 6월 5일 월요일

월간이리 6월호를 공개합니다.

업로드를 마치고

달콤한 커피를 마시며 노래를 부르다가 

목차가 지난달 그대로라는 제보를 받았을 때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커피는 다시 써지고

휴일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달에는 새로운 필진 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림도구와 심리학을 다루는 재미있는 코너들이어서 

재미도 있고 유익합니다.



이미지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다운이 가능합니다

https://goo.gl/N3nMFQ







2017년 5월 5일 금요일

월간이리 5월호를 공개합니다.

대선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이미 투표를 끝낸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요.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세상은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또 심심한 맛으로 사는것

건강이 제일 아닙니까.

여러분의 힘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잊지말고 참여해주십시오.

아래 이미지를 누르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5otUpG



2017년 4월 5일 수요일

월간이리 4월호를 공개합니다.

봄이 왔습니다. 

누런 공기와 함께 월간이리도 돌아 왔습니다.

뿌연 하늘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늘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선거를 즐겁게 맞이합시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파일을 다운 받거나 태블릿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3월 7일 화요일

월간이리 3월호를 공개합니다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 사이에 인사드립니다. 

또 다시 3월호입니다. 

1월과 2월은 도대체 어디 간 것일까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달에는 돌아온 필진이 한 분 계십니다. 

월간이리를 오랫동안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아- 하고 
반갑게 미소 지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월간이리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고 언제나 새로운 필진을 기다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17년 2월 7일 화요일

월간이리 2월호를 공개합니다.


드롭박스 용량이 가득차서 지난것을 지워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구글 문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용 중에 전과 같이 사용이 되지 않는 분들은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새로 오실 분들이 오시기 좋게
빈방을 많이 마련해 둔다는게

오래되다보니 을씨년스러워진게 아닌가 싶어고민중입니다.

매달 아무것도 안하는 편집인 같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안보이는 곳에서 노력하고 계신것 알고 있습니다.

화이팅






2017년 1월 6일 금요일

월간이리 1월호를 공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이 자라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거나 이미지를 누르시면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ytiQofkZC1FLUdGcUhEQ3pMVzQ/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