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지난 달보다는 알차게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60호 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꽤 나이를 먹었고
저희 잡지도 꽤 나이를 먹었네요.
5년동안 이 일을 해왔다고 생각하니 괜히 머쓱한 기분이 듭니다.
월간이리 페이스 북이 마련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오셔서 좋아요! 를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래 표지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월간이리 11월호를 공개합니다.
야위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운? 월간이리 11월호를 공개합니다.
국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야위여가는 이 잡지를 어여삐 여기어 여러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시면 저희가 또 힘을 내서 굴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에도 애써주신 필진 여러분들과 그동안 열심히 연재해 오시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재를 중단하신 필진 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누르시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파일로 다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식물의 분류나 생태, 의학, 퀴어, 무속, 종교, 음악, 소설 이나 시와 같은 문학 관련, 사진, 일
러스트 혹은 적어놓은 것 이외에도 무언가를 꾸준히 기고하실 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국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야위여가는 이 잡지를 어여삐 여기어 여러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시면 저희가 또 힘을 내서 굴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에도 애써주신 필진 여러분들과 그동안 열심히 연재해 오시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재를 중단하신 필진 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누르시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PDF 파일로 다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식물의 분류나 생태, 의학, 퀴어, 무속, 종교, 음악, 소설 이나 시와 같은 문학 관련, 사진, 일
러스트 혹은 적어놓은 것 이외에도 무언가를 꾸준히 기고하실 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월간이리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습니다.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월간이리 2015년 10월호를 공개합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글쓴이들은 살찌고 책은 홀쭉해지는 기염을 토한
월간이리 제 58호를 공개합니다.
벌써 8일이라 송구스럽기 그지 없지만,
이렇게 또 한 달을 거르지 않고 나와야 다음달에도 나올 수 있고 하여
전혀 늦지 않은 듯한 얼굴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아래 링크나 표지를 누르시면 태블릿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db.tt/9UdTIBQJ
2015년 9월 6일 일요일
월간이리 2015년 9월호를 공개합니다.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선선한 마음으로 느즈막히 등장한 -_-; 월간이리 9월호 입니다.
날도 시원해지고 이달 말에는 전통명절인 추석도 있는 여러모로 훈훈한 계절입니다.
이달에는 새로운 코너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즐겁게 읽으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 갑니다.
아래의 이미지나 링크를 누르시면
아이패드와 같은 각종 태블릿에서 PDF 파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또 만나길 기원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월간이리 FACEBOOK 도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ostyri
2015년 8월 6일 목요일
월간이리 2015년 8월호를 공개합니다.
여름을 맞아 더위를 먹고 나온 월간이리 8월호를 공개합니다.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필진 여러분들과
더워보이는 표지를 찾아주신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님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미지를 누르시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15년 7월 5일 일요일
월간이리 2015년 7월호를 공개합니다.
엄청난? 혹은 별거 아닌 기획을 준비하다 공개 일정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 기획은 이달에 실리지도 못했고요..
덥습니다. 날도 덥고 속도 불나고요.
이달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월간이리 페이스북도 있으니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월간이리 2015년 6월호를 공개합니다.
54호가 나왔습니다.
이달의 월간이리에는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변화의 시기를 결심하게 된 한달이었습니다.
다음달에도 겉보기에는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지만... 흠흠
잘부탁 드립니다.
이미지나 링크를 누르시면 태블릿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년 5월 5일 화요일
월간이리 5월호를 공개합니다.
월간이리 2015년 5월호를 공개합니다.
지식인의 교양서까지는 아니고 반골들의 성서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잡지 입니다.
잠이 부족하니 시원찮은 농담만 던지고 있네요.
이달에도 여러 필진들의 수고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 등지에서 필진의 아이디를 보시면 반갑게 팔로우도 해주시고.. 하시면 좋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천천히 음미해주세요.
2015년 4월 5일 일요일
월간이리 4월호를 공개합니다.
월간이리 2015년 4월호를 공개합니다.
제 52호 입니다. 이달에도 나무에게 미안하지 않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다운로드 또는 각종 타블렛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년 3월 4일 수요일
월간이리 3월호를 공개합니다.
월간이리 2015년 3월호를 공개합니다. 51호 입니다.
이달에는 ‘옆사람 인터뷰’와 ‘다른 나라에서’ 라는 새로운 코너가 생겼습니다. 3개가 될 뻔 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또 다른 일러스트 작업이 연재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패션 관련 연재는 매번 될듯 될듯 하면서 진행하다 엎어진것이 벌써 3번째 입니다. 언제쯤 제대로 된 코너를 선보이게 될지요.
변화를 두려워 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변화를 체험하는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황사는 최대한 피하고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월간이리 exxx 드림.
이달에는 ‘옆사람 인터뷰’와 ‘다른 나라에서’ 라는 새로운 코너가 생겼습니다. 3개가 될 뻔 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또 다른 일러스트 작업이 연재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패션 관련 연재는 매번 될듯 될듯 하면서 진행하다 엎어진것이 벌써 3번째 입니다. 언제쯤 제대로 된 코너를 선보이게 될지요.
변화를 두려워 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변화를 체험하는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황사는 최대한 피하고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월간이리 exxx 드림.
아래 이미지나 링크를 누르시면 태블릿으로 바로보기가 가능합니다.
2015년 2월 5일 목요일
월간이리 2월호를 공개합니다.
2월호를 마지막으로 그간 놀고 먹고 그리고를 그려주셨던 일러스트레이터 김혜리님의 연재가 종료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이 매번 월간이리의 한 페이지를 밝게 채워주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는 새로운 분들의 참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같은 잡지 같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답니다.
헤아려보니 월간이리는 올해 안에 인디잡지 역대 발간 부수 기록을 갈아치울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올 줄 모르고 걸어왔더니 허허.. 한때는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만 몇 달을 했던 것도 같은데 하하..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는 일주일 째 감기를 단 채로 기침을 하고, 편집을 하기 위해 변사또의 마음으로 필진들을 독촉하고 MB의 마음으로 자신의 글을 대충 얼버무리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음악도 대충하고 있습니다.
감기가 아직이시라면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감기는 괴롭지는 않은데 잘게 길게 가네요.
연재문의 는 exxx2x@gmail.com 이나 @postyri 로 언제든지 주세요.
다음달에는 새로운 분들의 참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같은 잡지 같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답니다.
헤아려보니 월간이리는 올해 안에 인디잡지 역대 발간 부수 기록을 갈아치울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올 줄 모르고 걸어왔더니 허허.. 한때는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만 몇 달을 했던 것도 같은데 하하..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는 일주일 째 감기를 단 채로 기침을 하고, 편집을 하기 위해 변사또의 마음으로 필진들을 독촉하고 MB의 마음으로 자신의 글을 대충 얼버무리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음악도 대충하고 있습니다.
감기가 아직이시라면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감기는 괴롭지는 않은데 잘게 길게 가네요.
연재문의 는 exxx2x@gmail.com 이나 @postyri 로 언제든지 주세요.
아래 이미지나 링크를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년 1월 5일 월요일
월간이리 2015년 1월호를 공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5년차 입니다. 군대도 2년을 갔다왔는데, 이 것을 4년 넘게 부여잡고 있었다니..
그간 어떤 일들이 있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저희의 초기 의도였던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잡지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문화 예술이 공감을 중요시 한다지만 저는 공감은 그냥 함께 일을 하고 함께 삶을 영위하는 지인들과의 사이에서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울고 웃는 그 안에서 공감하고 문화와 예술은 여러분의 오감을 자극하고 다음 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끝내주는 작품을 보고 와서 익숙하게 공감해 왔던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다음 단계의 무언가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발짝도 나아가지 않는 것에 열광하기보다 넘어져도 나아가는 것에 열광하는 독자분들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올해의 첫 인사를 마칩니다.
빛나게 늙어갑시다.
월간이리 연재는 "월간이리 기고 안내문"으로 검색하시면 친절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와 링크를 누르시면 PDF로 저장도 되고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5년차 입니다. 군대도 2년을 갔다왔는데, 이 것을 4년 넘게 부여잡고 있었다니..
그간 어떤 일들이 있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저희의 초기 의도였던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잡지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문화 예술이 공감을 중요시 한다지만 저는 공감은 그냥 함께 일을 하고 함께 삶을 영위하는 지인들과의 사이에서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울고 웃는 그 안에서 공감하고 문화와 예술은 여러분의 오감을 자극하고 다음 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끝내주는 작품을 보고 와서 익숙하게 공감해 왔던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다음 단계의 무언가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발짝도 나아가지 않는 것에 열광하기보다 넘어져도 나아가는 것에 열광하는 독자분들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올해의 첫 인사를 마칩니다.
빛나게 늙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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